병묘 옮겨심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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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993회 작성일 11-05-23 12:01본문
사장님께서 8월 정도까지는 병 속에 두고 애들 교육용으로 보라고 권해주셨으나,
아내랑 애들 의견이 갑갑해보인다고 꺼내주자고 하여 꺼냈습니다.
잎장 다칠까봐 여길 깰까 저길 깰까 한참을 전주다가,
살살 꺼내보기로 결심하고 5분여만에 비늘하나 안다치고 순산에 성공했습니다.
'나만의 아마미호' 내 손으로 세상에 내놓은 만큼 애정을 가지고 키워야겠습니다.
아내랑 애들 의견이 갑갑해보인다고 꺼내주자고 하여 꺼냈습니다.
잎장 다칠까봐 여길 깰까 저길 깰까 한참을 전주다가,
살살 꺼내보기로 결심하고 5분여만에 비늘하나 안다치고 순산에 성공했습니다.
'나만의 아마미호' 내 손으로 세상에 내놓은 만큼 애정을 가지고 키워야겠습니다.
댓글목록
미스터변이1님의 댓글
미스터변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병에서 꺼내시는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저 정도 사이즈이면서 상처 안내고 꺼내기가 쉽지 않은데요.
분갈이도 멋지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공기를 처음으로 맡게 하셨으니 진정한 주인이십니다.
처음부터 강광에 두시지 마시고 서서히 적응시키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