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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승을 난대에 놓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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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946회 작성일 10-12-16 13:50

본문

엊그제 가져온 욱승을 제 난대에 올려 놓으니 난대가 훤해졌습니다.
잘 자라서 가솔 늘리고 하면 더 멋지겠지요.
좋은 난 감사합니다.
회장님과의 만남도 의미있었습니다.
저는 고전품을 좀 더 하다가 신품종과 변이를 해보겠습니다.
꿈의 금모단 등등은 언제나 선망의 대상입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난방이 걱정이군요.
건강하십시오.
문영일 올림

댓글목록

미스터변이1님의 댓글

no_profile 미스터변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초봄에 울농원에 자주 오시는 분께서 주신 놈인데 아주 좋은 모본에서 분촉한 개체입니다.
약 1년정도 재배하여 식솔도 거느리고 조금씩 발전되는 개체입니다.
잘 자라서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개체가 되길 바랍니다.

천천히 즐기면서 하시면 재미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고전품도 오래전엔 아주 무거운 개체들있습니다.
개체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배우면서 나중에 금모단,왕검이 등등...
시간 지나면 쉽게 구입할 때가 옵니다.

요번주 토요일 회장님과 벌봉식구들 몇분들과 저녁식사를 할 계획입니다.
그날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조심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사서님의 댓글

no_profile 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선배님들을 꼭 뵙고 싶은데 연말 송년회가 넘쳐나는군요.
특히 토요일이다보니 몇 건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허선생님께 전화올리고 뵙도록 하겠습니다.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눈이 오면 예전의 낭만이 아니라 비닐하우스가 생각납니다.
건강하십시오.
사서 올림

즐란님의 댓글

no_profile 즐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모임회가 있군요. 살짝 궁금해집니다.
사서님과는 저짝동네에서 살짜기 지내고 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만날 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서님의 댓글

no_profile 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란님 영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저는 커밍아웃(? ㅎㅎ)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명까지 공개했으니)
이제 즐란님께서 힌트를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