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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155회 작성일 11-01-2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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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추운 날들입니다.
문에 낀 성에를 밀어내는 온실의 난방기소리가 부담스럽기도 하구요.

오늘 뵙고 많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뵙게된 분들도 감사하구요.

특히 파란님(세라블루)을 뵙게 되었습니다.
방금 홈피 방문해보니 작품들이 정갈하군요.
생각해보니 좀더 완성된 토분(자재코너)이 생각났습니다.

산내들을 방문하여 노변난담을 듣다보면 시간이 어느새 지나갑니다.

설입니다. 해가 가고 날을 더해 가니 더 미련스러워지는 것이 아닌지요.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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