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두번째 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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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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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62회
작성일 17-08-0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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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에 농장을 방문했는데 사장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휴가 첫날인 오늘 다시 한번 농장을 방문했다. 아침 일찍 출발했어야 했는데 . . . .. . . 그래도 오늘은 나를 풍란에 입문하게 한 친구와 함께여서 즐거운 하루였다. 사장님께서는 초보인 내가 키우기엔 너무 좋은 상품들을 싼가격에 키워보라고 주셨다. 그리고 처음으로 내가 직접 농채한 풍란을 내 손으로 직접 심어보고 . . . 물론 멋지진 않았지만...ㅋㅋㅋㅋ 언제가 될진 잘 모르겠지만 또 가고싶다....조금만 더 가까웠으면 매일 갔을텐데......아쉽다. 갈때마다 정말 성심성의껏 잘해주시는 사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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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변이1님의 댓글
미스터변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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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휴가라고 하시며 멀리서 친구분 모시고 조금만 가까운데 있으면 좋겠다고하신 말씀*^*~~ㅎㅎ
거리가 멀죠?
평일도 한시간 이상 거리입니다.
앞으로는 여유있게 일찍 오셨다가 퇴근 시간전에 출발하세요.
지난번 말씀처럼 다양한 품종을 배양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하시면서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시작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