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군요.
화분이 복이 많습니다. 좋은난을 담게 되었으니까요.
화분은 첨 만들어 봐서...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생업으로 돌아와서 행사를 치루느라 (오늘까지 복지관 1주년 행사로 바빴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친구는 난을 선물받고 죽어라 좋아 했지만 키우는 강아지를 물고빨고...적응이 안되었지만 유일한 취미생활이고 보니 이해하기로 하였지만 저는 알레르기 때문에 고생좀 했습니다.
사모님께서 많이 주신 난이 얼렁 꽃이 피여 친구의 취미가 개키우기에서 난 키우기로 바꾸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두분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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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세상 방문하시면 석곡에서 나온 변이들 있으면 주인장 몰래 핸폰으로 연락 주이소마..
바로 출장 달고 진천으로 출발할게요...ㅎ

친구분이 강아지를 너무 좋아 하시는군요.
이제는 강아지 대신 풍돌이로 취미활동하시게
직녀님께서 바람잡이 하시죠...ㅎㅎㅎ